오늘에서야 지난해를 생각해볼 여유를 가진다.
아아, 무엇때문에 그렇게 바빴을까? 분명 이유는 있었을 것이다.
뭐 그리 허송세월 살지는 않았을꺼고...
사랑은 순간이고 추억은 지워지지않는법인가? 친구들과의 짦았던 만남이  흐믓하다.
ㅋㅋㅋ 오십줄에 들어설려니 철나는건지.
그 모임을 위해 눈 수술도 한주일을 미루었다.
어제 그 수술을 하고나서 두문불출 집에서 지내니 그시간도 과히 나쁘지는 않다.지난날들을 반추하며
추억을 씹으며,책을 뒤척이며,영화를 보며...
이렇게 재미날줄이야
병원갔다와서 다시쓴다.
제길, 벌써 두방울정도 꿰멘실밥을 벌써 푼다기에 왜 벌써푸냐고
호기심천국인 내가 물으니
돌아오는 화답 본인 맘이란다
딸의 선배이니 뭐랄수도 없고...
기실, 이런 한가한 시간을
더 영위하고 싶은건가? 

돌아오는길
백화점을 들러 얼마전 영수증을 오늘날짜로 교체했다
왜냐고? 오늘 백화점 상품권행사 있으니 애꾸눈을 하고 뛰어다녔지  이젠 남표니도 짜증내지않고
이쁜 게 봐준다.
씨~살림 보태준데는데 옛날에는 왜 그랬니?
나도 참 쯧...
그래도 백화점 아가씨 눈다락지때문인가 하고 해석하니 그또한 이쁘다
혹자는 부부싸움후 눈탱이 밤탱인가 하는이... 더 나쁜사람 소문내는 사람 아휴 지겨워~~~

이젠 미의 평준화,부의 평준화,학력의 평준화가 이루어졌다고 본다
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 아닐까?
순서가 없다잖아?
음악이좋아 끄적거려보았다